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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암환자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 구급차재단] 네덜란드 구급차재단은 암 말기 환자의 소원을 들어주는 단체라고 합니다. 수억 원의 비용을 도와주는 사람들도 있고, 아무 대가 없이 자원봉사로 나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말기 암환자의 소원은 소박하게도 집에 가보거나 유원지, 미술관, 박물관 같은 데서 가족과 나들이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여기에 케이스 펠드블이라는 사람이 앰블런스재단을 세우고 자원봉사에 헌신하고 있다고 합니다. 감동적이고 뭉클한 유럽의 작은 소원 이루기 재단을 소개합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엮인 글] 오뚜기 함태호 회장 - 선천성 심장병 후원과 착한기업 선행 말기 암환자의 ..
[제주도 맥그린치 신부(임피제 신부) - 제주 성이시돌목장 성공기] 힘든 삶이 고될 때, 어려운 난관을 어떻게 이겨내야 할지 교훈이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주도의 맥그린치 신부(임피제 신부)는 제주 성이시돌목장을 성공시키며, 도전하고 감사하는 삶을 사는 방법을 알려 주었습니다. 한국 생활 60년이 넘어서, 이제는 한국인이라고 불러야 할 제주도 외국인 신부에 대한 미담을 소개합니다. [글의 순서]1. 제주도와 맥그린치 신부2. 제주 성이시돌목장 성공기3. 제주도 임피제 신부의 선행 제주도와 맥그린치 신부 가난과 전쟁이 휩쓸고 간 후진국, 1950년대의 대한민국에 푸른 눈의 외국인 신부가 선교를 하러 왔습니다. 그는 일터를 만들고, 돈을 벌게 해 주고, 제주 성이시돌 목장을 크게 성공시켰으며, 이제는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