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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세븐
[레오나르도 다빈치 예언 - 지구 멸망과 지축 극이동설]노스트라다무스, 에드가 케이시, 남사고 등은 동서양의 유명한 예언가입니다. 그런데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예언을 남겼다고 합니다. 중세 유럽의 천재 다빈치가 남긴 미래 예언에는 지구의 멸망과 새로운 문명의 탄생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지구 지축의 극이동이 원인으로 지목되니, 지축 이동이란 무엇인가도 함께 이해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글의 순서]1.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예언 코드2. 또 다른 지구 멸망 예언3. 극이동설이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예언 코드 레오나르도는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 화가이며 1452년에 태어났습니다. 르네상스의 3대 화가로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그리고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꼽히지만, 다빈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이발사와 외과의사 - 이발소 삼색등 의미와 의사 가운의 유래]요즘은 미용실에 밀려서 거의 자취를 감추다시피 한 것이 이발소지만, 한때는 남자는 이발소, 여자는 미용실이라고 규칙처럼 지키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발소 삼색등의 의미가 관심사가 되기도 하고 외과의사와 이발사의 가운의 유래도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발사와 외과의사가 예전엔 같은 직업이었기 때문입니다. 1685년 프랑스 외과의사 '샤를 프랑수아 펠릭스'로부터 현대의 외과의사로 정착할 때까지의 역사를 되짚어 봅니다. 이발소 삼색등과 의사 가운의 의미와 유래 중세 유럽의 사람들은 치통으로 이를 뽑아야할 때 이발소나 대장간으로 갔습니다. 그곳에는 칼을 잘 다루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종기의 고름을 뺄 때, 신체를 수술해야 할 ..
송과체(송과선) - 제3의 눈, 10대까지만 존재하는 육감의 초능력 눈을 가리고도 앞을 보는 초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몇몇 초능력자들은 이런 능력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신문에도 나오곤 합니다. 사실 일반인들도 이런 육감의 능력이 있었지만 대부분 나이가 들면서 퇴화했습니다. 이 능력은 보통 제3의 눈이라고 부르는 송과체(송과선)와 관계가 있습니다. 초능력자의 송과선(송과체)는 제3의 눈이다 인간은 두 개의 눈으로 사물을 봅니다. 사물을 본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본다면, 빛이 반사된 것을 망막세포로 느꼈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눈 외에도 빛을 느끼는 기관이 또 있으니, 그것을 송과체라고 합니다. 보통 송과체(송과선)는 빛과 관계하여 체내시간을 조절하는 기관이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이것을 통해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