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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정충신 장군 - 노비에서 포도대장이 되다] 충무공이라고 하면 누구나 이순신을 떠올리지만 사실은 12명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충무공 정충신 장군은 노비에서 포도대장까지 올라간 인물입니다. 이것은 조선시대 신분제도에서 보기 드문 일입니다. 또한 권율의 사위이고 이항복의 동서이기도 한 명장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엮인 글]고려 무신정권 이의민 장군 - 소금장수 아들이 장군이 되다 정충신, 노비에서 포도대장의 길로 조선시대 충무공 '정충신' 장군을 설명하자면, 강직하고 청렴하며 지적인 동시에 인간적인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노비에서 포도대장까지 오르는 인생역전을 이루었습니다. 전남 광주의 '금남로'는 그의 '군호'를 따서 지은 이름이기도 합니다. 충무공은 신하가 죽은 뒤 붙여주는 시호인데,..
[병자호란 남한산성 패배의 원인 - 김자점과 이괄의 난]병자호란은 청나라의 등장으로 국제정세가 변한 원인과 조선 인조의 대처가 무능력했던 원인도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겹친데 덮친 격으로 악재도 있었습니다. 병자호란 남한산성 패배의 원인 중 하나인 이괄의 난과 김자점 문제는 백성들이 피눈물을 치러야 하는 사건이 되었습니다. [글의 순서]1. 정규군을 날려먹은 이괄의 난2. 정묘호란의 패배 - 이괄의 난3. 무능한 인조의 총애를 받은 김자점4. 병자호란 남한산성의 패배 - 김자점 [엮인 글]병자호란과 남한산성 역사 줄거리 - 남한산성 전투임진왜란부터 인조반정, 정묘호란, 병자호란의 남한산성까지 정규군을 날려먹은 이괄의 난 '인조반정'으로 광해군을 몰아낸 인조는 선조와 함께 무능한 왕으로 꼽힙니다. 사대주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