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음란 (4)
키스세븐
[간신 영화 결말 줄거리 뜻 - 임지연 주지훈 이유영 차지연] 이 글은 간신 영화 결말, 줄거리, 뜻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奸臣(간신) 뜻은 말 그대로 "나쁜 꾀를 쓰는 신하"입니다. 간신 영화 줄거리에서 그 역할은 천호진과 주지훈이 맡았습니다. 특히 주지훈은 채홍사란 역할을 하며 연산군이 망하는 데에서 결정적인 간신이 됩니다. 간신을 통해 임지연과 이유영은 놀라운 레즈비언 동성연애 장면을 펼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물론 등급은 19금 영화입니다.2014년 작품이며 민규동 감독,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이유영, 차지연 주연으로 찍었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엮인 글] 영화 물괴..
[아가씨 줄거리 결말과 원작 - 김태리, 김민희, 하정우 주연] 레즈비언 연기의 수위는 타협 불가라는 조건으로 배우를 섭외했다는 영화, 박찬욱 감독을 워낙 호불호가 강하기에 한쪽에서는 예술이라고 하고 한쪽에서는 재미없다고 하는 영화... 영화 아가씨 원작은 세라 워터스의 소설 입니다. 그러나 영화 아가씨 줄거리는 1부만 비슷하고 나머지는 감독의 창작으로 전혀 다르다고 합니다. 한국 영화 최대의 판매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김태리, 김민희, 하정우, 조진웅이 주연을 맡았으며 2016년 박찬욱 감독이 만들었습니다. (이 글은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 원작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엮인 글] 영화 화차 결말 뜻 줄거리 - 원작과 실화판 사건 1부 - 영화 아가씨 줄거리 영화 아가씨 줄거리는 1930년대..
[마네, 올랭피아 - 위선을 비웃은 인상주의의 아버지]마네의 올랭피아는 위선적인 정치인을 풍자하는데 자주 패러디됩니다. 마네가 올랭피아를 그릴 때의 상황을 파악한다면 이 그림이 왜 그렇게 이용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인상파의 아버지 에두아르 마네의 작품을 통하여 역사와 사회상을 엿보는 것도 그림을 보는 재미를 더하는 방법입니다. [이 글의 순서]1. 에두아르 마네, 올랭피아2. 인상주의의 아버지 에두아르 마네3. 인상파 마네의 올랭피아와 위선 풍자 [엮인 글 링크]에두아르 마네, 풀밭 위의 점심식사 - 누드화의 역사 에두아르 마네, 올랭피아 이야기 1863년 인상주의 '에두아르 마네'는 를 살롱전에 내보냈다가 엄청난 비난을 받았습니다. 인간의 누드를 그렸기 때문입니다. 이전의 누드화들은 신화나 종교를..
[에두아르 마네, 풀밭 위의 점심식사 - 누드화의 역사]요즘은 누드작품을 흔히 볼 수 있는데다가 선정적인 상업물들이 판을 치지만, 예전에는 누드화에 많은 제약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에두아르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식사는 이런 금기를 깨는 작품이었습니다. 그 이전에는 인간의 누드화, 여성 누드화, 남성 누드화에 대한 시각이 지금과 크게 달랐습니다. [이글의 순서]1. 마네 - 풀밭 위의 점심식사2. 누드화의 역사 - 고대3. 누드화의 역사 - 중세 [엮인 글 링크]마네, 올랭피아 - 위선을 비웃은 인상주의의 아버지 에두아르 마네 - 풀밭 위의 점심식사 이야기 1800년대의 유럽은 미술'살롱전'이 열리곤 했습니다. 여기서 입상을 하게 되면 작가로서 이름을 알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살롱전이 활성화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