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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세븐
[스텔라 큐블러(스텔라 골드슐라흐) - 금발의 맹독 뜻, 의미] 한국에서는 일제시대에 민족의 피를 빨아먹고 지금도 떵떵거리며 잘 사는 사람들이 많지만, 독일에서는 수십 년이 지난 후에도 죗값을 받고 자살한 일이 있었습니다. '스텔라 큐블러(스텔라 골드슐라흐)'의 별명이었던 "금발의 맹독"의 뜻과 의미는 영어 "Blonde Poison"에서 왔습니다. 이 사례를 통해서 우리는 무엇이 사회의 "독"이 되는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수많은 유태인을 나치 독일에게 팔아넘겼던 그녀의 사례에서 한국의 친일자들의 현재를 비교해 봐야 할 것입니다. [엮인 글] 타냐 사비체바의 일기와 안네의 일기 - 전쟁 속에 죽어간 두 소녀 금발의 맹독 뜻과 스텔라 큐블러 동족을 밀고하고 그 죽음으로 돈을 벌었다..
[인도 카스트제도와 브라만교에서 불가촉천민까지] 4계급과 불가촉천민으로 나뉘는 인도 카스트제도 카스트제도라고 하면 인도가 떠오를 정도로 인도의 카스트제도는 유명합니다. 인도 카스트제도는 브라만교에서 영향을 받았으며 브라만, 크샤트리아, 바이샤, 수드라의 4가지 계급이 있고 그 아래에 계급으로 조차 대우받지 못하는 "불가촉천민"인 달리트 또는 파리아라고 불리는 계급이 있습니다. 크게 이렇게 나뉘는 것이지만, 사실 카스트제도는 직업별로 세분화되어 있기 때문에 3000천여개의 분류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부분은 직업별 분업의 의미도 더해집니다. 그런데 이 카스트제도라는 것은 반드시 인도 카스트제도에만 국한된 제도는 아닙니다. 역사적으로는 한국의 6두품제 이후의 조선시대 반상제도와 백정, 일본의 사공농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