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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세븐
버터박스 베이비 영화와 실화 - 아기 암매장 사건 1995년에 영화 《버터박스 베이비》가 개봉했습니다. 산부인과 의사 부부가 아기들을 팔아넘기고, 또는 굶겨 죽여 묻어버린 사건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 버터박스 베이비의 실화는 1920대에 실제로 캐나다에서 발생한 사건이었습니다. 캐나다에서 산부인과를 열었던 가짜 의사 부부는 윌리엄과 릴라였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잔혹하게 돈독이 올라 범죄를 저질렀는지를 이야기해 봅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추 천 글 아영이 사건 - 부산 신생아 두개골 골절 사건 정리 아영이 사건 - 부산 신생아 두개골 골절 사건 정리 [아영이 사건 - 부산 신생아 두개골 골절 사건 정..
백색소음 [백색소음이란 뜻 - 컬러소음과 백색소음의 효과, 차이, 유래]컬러소음의 뜻은 우리가 흔히 소음이라고 부르는 잡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지속적인 컬러소음에 짜증을 느끼게 됩니다. 백색소음의 뜻은 넓은 음폭의 일상 잡음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지속적인 백색소음이란 것에 안정적 효과를 느끼게 됩니다.그 유래가 무엇이길래 이런 차이가 날까요? 소음, 잡음에도 종류가 있다는 것에 대한 설명을 시작합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엮인 글] 스탠포드 감옥실험의 진실, 조작 - 사회환경 심리학 백색소음 뜻 - 유래와 이유 아기에게 청소기 소음을 들려주면 오히려 편안해한다는 연구가 있었습니다...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 원작 - 김혜준, 박세진, 김윤석]영화 줄거리는 미성년 아이들이 어른을 보며 문제를 인식하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영화배우 김윤석이 처음으로 영화감독이 되어 만든 영화입니다. 불륜이 나오고 충격받는 아이들이 나오지만, 은근히 코믹한 분위기로 가는 의도도 생각해볼 만합니다.미성년 원작은 연극 희곡인데, 오히려 어른들의 모습이 더 미성년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단, 마지막의 미성년 결말은 조금 충격적인 면이 있습니다.2018년 김윤석 감독, 염정아, 김소진, 김혜준, 박세진 주연으로 개봉했습니다. (이 글은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 원작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
[157년 전 유령을 보는 세 살짜리 로잘린 영국 소녀]우리는 공포영화에서 귀신이나 유령을 자주 접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것은 영화의 시점이 어른의 시각이라는 것입니다. 왜냐면 유령, 귀신이 어떻게 생겼는지 표현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만약 귀신, 유령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어린 아기가 죽은 사람에 대한 얘기를 한다면? 그 오싹함은 더할 것입니다.이 글은 로잘린이라는 영국 소녀가 157년 전 유령을 봤다는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기사를 정리한 것입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엮인 글] 영화 오멘 줄거리와 그레고리 펙 등에 얽힌 오멘의 저주 로잘린의 새 친구들 2018년 영국 ..
[칠판 긁는 소리가 싫은 이유 - 인간이 싫어하는 소리와 편도체 본능] 한 조사에 의하면 인간이 가장 싫어하는 소리는 손톱으로 칠판을 긁거나 칼로 병을 긁거나 하는 것들이고, 좋아하는 소리는 물거품이 날 때나 아기가 울 때, 천둥이 칠 때 나는 소리였다고 합니다. 인간은 왜 칠판 긁는 소리를 싫어하게 되었을까에 대한 의문은 여러 각도에서 실험이 진행 중이지만 아직도 확실한 답변을 얻어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칠판 긁는 소리의 고음은 혐오감의 음역대 독일의 한 연구소에서 인간이 싫어하는 칠판 긁는 소리를 연구했습니다. 칠판을 긁을 때 나는 소리의 높이는 약 2000~4000헤르츠입니다. 인간의 낼 수 있는 가장 높은 소리는 여성 하이소프라노의 약 1200헤르츠 정도입니다. 즉 인간이 목으로 낼 수 없는 소..
[유당불내증 원인과 증상, 치료 방법 - 아기와 어른의 우유 설사] 우유만 마시면 설사하는 어른과 아기들의 유당불내증 우유를 마시면 설사를 하거나 배가 불쾌한 사람인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리고 그 원인이 유당불내증이라는 것도 제법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유당불내증이란 말 그대로 유당에 견디지 못하는 증상입니다. 어른들 중에도 유당불내증으로 우유를 마시면 설사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신생아 중에도 제법 많은 수가 유당불내증이 있어서 엄마들의 마음 고생을 시키기도 합니다. 젖에 포함된 유당은 젖당이라고도 불리는데 우리 몸에 들어오면 락타아제라는 유당분해효소에 의해 분해가 돼야 합니다. 이 분해효소에 결핍증이 있다면 어른이든 아기든 설사를 하고 배변불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유당은 젖샘에서 나오고 포유류는 젖먹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