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소프라노 (2)
키스세븐
[사의 찬미 - 윤심덕, 김우진 동반자살 실화?]비극적인 결말 때문에 더욱 유명해지는 노래들이 있습니다. 글루미선데이 같은 곡들은 듣기만 해도 슬픈 곡으로 꼽힙니다. 우리나라엔 일제강점기의 사의 찬미가 실화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사의 찬미의 윤심덕, 김우진 동반자살설은 아직 의혹이 있어서 실화인가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엮인 글]나혜석, 최초의 서양화가 - 나혜석거리의 페미니스트 "여자도 사람이외다" 사의 찬미 실화 1 -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 일제강점기의 노래 뜻은 "죽음의 아름다움에 대한 찬양"이라는 뜻입니다. 노래 이름과 사의 찬미를 부른 '윤심덕', '김우진'의 동반자살 사건이 어우러져서 당시에는 매우 충격적인 이슈를 몰고 왔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동반자살을 했을까 하는 의문은 아직도 남아..
[윤연선의 얼굴 - 선생님들이 작사/작곡한 가곡, 국민가요]"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통기타를 친다면 한번 쯤 접해 봤을 노래, 얼굴의 가사입니다. 가곡으로 중학교 교과서에도 나오지만, 1970년대 윤연선의 노래로 국민가요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곡은 학교 선생님들이 즉석에서 만든 곡이라는 뒷이야기도 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 곡으로 인해 드라마 줄거리 같은 사랑이야기가 현실로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글의 순서]1. 가곡 얼굴이 만들어진 사연2. 가수 윤연선과 얼굴의 인연3. 윤연선의 드라마 같은 러브스토리 가곡 얼굴이 만들어진 사연 국민가요가 되려면 일단 국민들의 정서에 맺히는 것이 있어야 하고, 자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합니다. 지금이야 노래방에서 어떤 곡이든 애창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