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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세븐
[조선시대 동물재판 - 조선 태종 코끼리 재판]그나마 잘못을 벌주는 가장 공정한 제도가 재판이지만, 반드시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조선시대에 기이한 재판이 열린 기록이 있는데, 피고는 코끼리였습니다. 조선시대 동물재판은 우리나라 최초의 기록입니다. 조선왕조실록 태종실록에 등장하는 코끼리 재판에 대한 이야기를 알아봅니다. (이 글은 2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의 동물재판에 대한 링크는 맨 아래에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엮인 글] 점복가 두타비 이야기 - 유몽인의 어우야담에서 점복가란 뜻 조선 동물재판 - 태종과 코끼리 재판 인도, 중국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코..
[엘리자베스 쉐핑(서서평) - 푸른 눈의 어머니로 불렸던 간호사(겸 선교사)]테레사 수녀는 힘없고 고통 받는 자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였습니다. 그는 사랑의 선교회를 통해서 빈민, 병자, 고아들을 위한 헌신을 보여주어 인류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처럼 존경받아 마땅한 봉사자들 중에는 이름 없이 살다간 사람도 많습니다. 그 중에서 조선의 테레사, 푸른 눈의 조선의 어머니로 불렸던 엘리자베스 쉐핑은 어렵던 조선말에 백성과 함께 했던 선교사이며 간호사입니다. [이 글의 순서]1. 푸른 눈의 어머니라고 불린 서서평2. 간호선교사로서의 엘리자베스 쉐핑3. 엘리자베스 쉐핑의 공헌 푸른 눈의 어머니 서서평 1910년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긴 조선백성들... 나라를 팔아넘긴 자들은 자손 대대로 풍요롭게 살 길이 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