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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세븐
[쇼생크 탈출 결말 줄거리 원작 실화 - 진범과 탈출 스토리] 1974년 이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탈출 불가능한 감옥에서 탈출을 한다는 스토리입니다. 그리고 1994년 또다시 교도소 탈출 영화가 나오는데 그것이 영화 입니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간 주인공이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감옥을 탈출한다는 얘기입니다. 쇼생크 탈출 원작 실화는 같은 제목으로 된 스티븐 킹의 소설이며 진짜 실화가 아닙니다. 장편 소설을 쓰던 중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쓴 소설이었습니다. 1994년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이 팀 로빈스, 모건 프리먼, 밥 건튼, 길 벨로우즈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 글은 영화 쇼생크 탈출 결말, 줄거리, 원작, 실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
[신석균 - 한국의 에디슨이라는 발명가 신석균 발명학회장]미국의 발명가 에디슨은 마치 발명의 대명사처럼 불립니다. 그리고, 한국의 에디슨이라는 별명이 붙은 사람도 있는데, 우유팩을 발명한 것으로 TV 등에 소개된 신석균 발명가입니다. 발명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 어른들에게 반가운 사람일 수도 있겠습니다. 한 평생을 오직 발명에 대한 열정으로 살아온 삶이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에디슨 신석균 발명가 90세를 바라보는 고령의 '신석균' 발명가는 아직도 아침 6시부터 밤 11시까지 발명 작업에 매진하는 열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꿈에 발명 아이디어가 나타나면 깨었다가 다시 잠들어도 그 꿈을 연속해서 계속 꿀 정도로 발명가 신석균의 발명 사랑은 대단하다고 합니다. 젊은이 보다 정렬적인 '한국의 에디슨' 신석균의 ..
Q 마윈이 영어를 잘한 이유, 성공한 과정은 어떤가요? A 마윈 알리바바 회장 - 짝사랑과 영어실력, 중국 부자의 성공스토리 중국 부자 1위로 올라선 마윈 알리바바 회장의 성공스토리는 각종 마케팅 강연에서 예를 들 정도로 유명합니다. 그외에도 마윈이 영어선생님을 짝사랑해서 영어를 잘하게 되었다든가, 수학 낙제에도 불구하고 IT사업의 선두기업을 만들어낸 일화들은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또 하나의 이야깃거리가 됩니다. 가난한 항저우의 한 소년이 세계적인 갑부가 되는 과정을 추적해 보았습니다. 알리바바 마윈, 영어선생님을 짝사랑하다 중국의 온라인 전자상거래 회사인 '알리바바'의 회장 '마윈'은 중국 상하이 인근의 도시인 '항저우' 출신입니다. 마윈의 성공스토리가 화제인 것은 가정환경이 가난했고 공부도 잘하지..
[정신과 치료용으로 사용되었던 여성용 기구의 역사] 2012년 "히스테리아"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이 영화 때문에 여성용 기구의 역사가 관심을 끌었고, 현대적인 바이브레이터의 개발이야기는 정신과 의학의 역사에까지 관심의 영역을 넓혔습니다. 이와 관련한 각종 자료를 보면, 그 역사가 매우 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근대 의학계에서는 히스테리 치료를 위해 의사들이 민망하고 미신 같은 치료행위를 했었는데, 의학사에 실제로 있었던 숨겨진 한 단면이기도 합니다. 바이브레이터 및 비슷한 용도의 기구들은 민망한 기구이긴 하지만, 법원 판례에 의해 합법적인 개인용품으로 국내에도 유통되고 있다고 합니다. 히스테리아 영화의 소개 히스테리아는 2012년 개봉한 영국영화입니다. 타니아 웩슬러라는 여성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
[평균, 중앙값, 최빈값 - 평균 연봉 발표가 엉터리인 이유] 2014년의 우리나라 근로자의 평균 연봉이 3150만원이라는 정부 자료가 있습니다. 월급쟁이들은 이 통계를 보고 놀랄 수밖에 없습니다. 체감 월급과 너무나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평균을 어떻게 구하냐에 있습니다. "보통"의 값을 구하는 방법에는 평균, 중앙값, 최빈값, 절단 평균, 가중 산술 평균 등이 있고 일반적으로 산술평균이라고 부릅니다. 이 외에 도형 등도 포함하여 사용되는 기하평균, 조화평균, 멱평균 등이 있으며, 평균이 얼마나 적정한가는 보기 위해 분산과 편차라는 것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평균이라는 착각의 수학에 대하여 연봉이 3150만원이라는 얘기는 월소득이 약 262만원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대한민국은 소..
[아이큐 180의 아인슈타인에 대한 잘못된 속설 두 가지] 천재라고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바로 아인슈타인입니다. 그래서인지 아인슈타인의 두뇌에 대해서 도시괴담같은 속설들이 떠돌아다닙니다. 아인슈타인의 아이큐는 200이라는 설도 있고 170~190 정도라는 설도 있습니다. 어쨌든 일반인의 두 배 가까이 머리가 좋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아인슈타인이 지진아였다? 아이큐가 높은 아인슈타인도 사실은 어린 시절에는 떨어지는 학습력을 보였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공개된 아인슈타인의 성적표를 보면 월등히 우수한 성적인 아니지만, 그렇다고 열등하지도 않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6점 만점으로 된 성적표에서 과목의 절반 정도는 만점인 6점을 받았지만 나머지는 5점과 4점이 비슷하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