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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세븐
[화이트 견운모 효능, 화장품, 비료 - 흑운모, 금운모, 백운모 차이]돌은 흔한 것이지만 돌의 종류에 따라 생각보다 신기한 것들이 많습니다. 흔하면서도 신기한 돌 중에서 화이트 견운모의 효능 원리를 알아봅니다. 흑운모, 금운모, 백운모 차이를 통해서 견운모가 어떻게 다른지 이해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성질이 있어서 우리에게 좋은 것일까요? 또한 우리 생활에서의 견운모 활용도 알아보면 좋은 상식이 될 것입니다. 특히 견운모는 화장품, 비료로도 사용되니 매우 큰 도움이 되는 광물입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엮인 글] 유기그릇, 놋그릇 - 조상들은 어떻게 만들었을까? 흑운모, ..
[머리카락과 노든 조준기 - 시계, 폭격기의 머리카락 역사]흔한 머리카락,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머리카락 재활용이라고 하면 가발 정도나 생각할 뿐입니다. 하지만 머리카락은 첨단 정밀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때도 있었습니다. 머리카락은 노든 조준기에 쓰였고 시계 제조에도 사용되었었다고 합니다. 머리카락만큼 가늘다는 뜻은 그만큼 정밀함을 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엮인 글]비키니와 인터넷은 핵무기로 인한 핵문화머리카락 노든 조준기 개발 지금의 폭탄들은 높은 하늘에서 떨어트려도 오차가 13m일 정도로 정밀합니다. 현대전에서 '정밀유도폭탄'의 비율은 90%에 가까울 정도입니다. 서양의 제2차 세계대전은 1939년부터 1945년까지 있었습니다. 이때는 폭탄 투하의 오차가 컸으니 오차를 줄이는 것은 첨단기술을..
[덴뿌라와 오뎅 - 어원과 유래로 보는 일본 음식과 어묵의 차이] 일본의 영향으로 한국에서도 심심찮게 덴뿌라(또는 덴푸라)와 오뎅 요리를 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덴뿌라와 오뎅을 같은 것으로 혼동하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덴뿌라의 어원은 계속 변형돼서 본래 나라인 포르투갈과 일본과 한국이 모두 다르기도 합니다. 어원과 역사를 통해 음식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덴뿌라의 어원과 유래는 포르투갈어인 템페라 일본은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근대 서양문물을 접한 나라입니다. 대항해시대가 한창이던 17세기의 유럽인들은 일본을 동아시아의 거점으로 삼았고, 무역과 함께 여러 가지 서양문화를 보여주었습니다. 일본 음식문화 중에는 덴뿌라가 있는데, 일본에 덴뿌라를 선보여 준 것은 포르투갈 상인들이었습니다. 그러..
[전자레인지와 랩, 전자레인지의 괴담과 사용 상식] 전자레인지가 분자를 변형시킨다는 것은 대부분 괴담입니다. 오히려 전자레인지 자체의 문제보다는 음식을 담는 용기나 포장 재질 때문에 생기는 환경호르몬이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용기와 포장에 대한 상식이 필요합니다. 전자레인지에서 정말로 랩을 사용해도 될까요? 모든 플래스틱 제품은 다 문제가 될까요? 전자파가 건강에 미치는 걱정 때문에 의문도 많이 생깁니다. 일반적으로 우려하는 전자레인지 사용상의 문제에 대해 알아봅시다. 전자레인지와 랩, 정말 괜찮은 걸까? 결론 먼저 말하면 음식에 랩을 씌운 상태로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것은 아직까지는 괜찮다고 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환경호르몬으로써의 유해성이 입증돼야 금지를 시킬 수 있는데 아직까지는 입증된 것이 많..
[전자레인지의 원리와 전자레인지 발명 이야기] 20세기의 편리한 주방 발명품 중에 전자레인지가 있습니다. 사실 전자레인지는 레이더 무기 연구 중에 얼떨결에 발명된 제품입니다. 전자레인지의 원리는 바로 "물 분자"에 있습니다. 현대의 패스트푸드 문화와 잘 맞아서 많이 보급되어 있는 전자레인지는 아직도 사람에게 무해한지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익숙한 전자레인지이지만 음식 용기를 고를 때는 신중해야 합니다. 앞문의 관리도 더불어 신경 써야 합니다. 우연과 호기심이 만들어 준 전자레인지 발명 전자레인지는 1940년대 후반,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에 개발되었습니다. 개발자는 군수업체에서 일하던 한 연구원입니다. 연구 내용은 레이더 기능을 강화시키기 위한 마그네트론 연구였습니다. 그 일화를 보면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