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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세븐
[정일우 신부 - 빈민 운동의 대부 본 데일리(정일우) 신부님]어떤 종교인은 자본주의에 물들어서 힘있는 편에 서고 심지어 정치에도 개입합니다. 그러나 또 어떤 종교인은 오로지 종교 그 자체의 의미대로 약하고 상처받은 이들을 위해 삶을 헌신합니다.정일우 신부님은 소탈한 마음으로 진정 가난한 자들을 위해 평생을 살았던 인물입니다. 머나먼 한국땅까지 와서 살았던 본 데일리 신부... 이 글에서는 그의 이야기를 통해서 종교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엮인 글] 제주도 맥그린치 신부(임피제 신부) - 제주 성이시돌목장 성공기 빈민 운동의 대부 정일우 신부전쟁 후, 아직도 가난에 찌들어 살던 시절, 한국의 빈민운동을 위해 헌신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온 본 데일리 신부입니다. 그리..
[제주도 맥그린치 신부(임피제 신부) - 제주 성이시돌목장 성공기] 힘든 삶이 고될 때, 어려운 난관을 어떻게 이겨내야 할지 교훈이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주도의 맥그린치 신부(임피제 신부)는 제주 성이시돌목장을 성공시키며, 도전하고 감사하는 삶을 사는 방법을 알려 주었습니다. 한국 생활 60년이 넘어서, 이제는 한국인이라고 불러야 할 제주도 외국인 신부에 대한 미담을 소개합니다. [글의 순서]1. 제주도와 맥그린치 신부2. 제주 성이시돌목장 성공기3. 제주도 임피제 신부의 선행 제주도와 맥그린치 신부 가난과 전쟁이 휩쓸고 간 후진국, 1950년대의 대한민국에 푸른 눈의 외국인 신부가 선교를 하러 왔습니다. 그는 일터를 만들고, 돈을 벌게 해 주고, 제주 성이시돌 목장을 크게 성공시켰으며, 이제는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