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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세븐
[프랑켄슈타인의 메리 셸리 - 남편 퍼시 비시 셸리의 심장]소설 프랑켄슈타인 작가 메리 셸리는 퍼시 비시 셸리가 남편이었습니다. 그런데 메리 셸리가 남편의 심장을 가지고 있었다는 얘기가 알려지면서 괴팍한 여자라는 이미지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소설과는 달리 심장을 보관한 이유는 애틋한 사랑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엮인 글]작가 안데르센 - 동화 작가의 맞춤법 때문에 고생한 이야기 프랑켄슈타인 작가 메리 셸리 소설 '프랑켄슈타인'은 '메리 셸리'가 이름을 밝히지 않고 발표했던 소설입니다. 매우 큰 인기를 얻은 메리 셸리는 '죽어야 하는 불멸' 등을 썼고 1851년 죽었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놀라운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그것은 메리 셸리의 남편 '퍼시 비시 셸리'의 심장이었습..
[식인을 하며 견뎠다던 메두사호 침몰 사건 - 제리코의 메두사의 뗏목] 한국인에게는 세월호의 비극이 있습니다. 200년 전에는 메두사호의 비극이 있었습니다. 사고와 정부가 무슨 상관 있냐는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 문제점을 생각할 줄 아는 사람들은 혼란과 참사에 대하여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중요시합니다. 200년 전 낭만주의의 태동은, 한편으로는 관피아로 불리는 문제점에 대한 반항이기도 했습니다. 그 작품이 "메두사호의 뗏목"입니다. 메두사호의 뗏목에서 우리는 정치 뿐만 아니라 사회계급의 부조리도 접하게 됩니다. 무능한 정부(왕실)가 임명한 무능한 선장의 메두사호 1816년 프랑스 언론에는 떠들썩한 기사가 납니다. 메두사호에 탑승했던 생존자가 사고 경위를 말한 내용이 실렸는데 온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