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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세븐
[말기 암환자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 구급차재단] 네덜란드 구급차재단은 암 말기 환자의 소원을 들어주는 단체라고 합니다. 수억 원의 비용을 도와주는 사람들도 있고, 아무 대가 없이 자원봉사로 나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말기 암환자의 소원은 소박하게도 집에 가보거나 유원지, 미술관, 박물관 같은 데서 가족과 나들이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여기에 케이스 펠드블이라는 사람이 앰블런스재단을 세우고 자원봉사에 헌신하고 있다고 합니다. 감동적이고 뭉클한 유럽의 작은 소원 이루기 재단을 소개합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엮인 글] 오뚜기 함태호 회장 - 선천성 심장병 후원과 착한기업 선행 말기 암환자의 ..
[척 피니(찰스 피니) - 기부왕 억만장자,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의 롤모델]사회 상류층이 더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뜻을 실천하는 억만장자들이 있습니다. 현대의 기부왕을 뽑자면 단연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이 뽑힐 것입니다. 그런데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의 롤모델이 따로 있었으니, 그 사람은 억만장자 척 피닉(찰스 피니)입니다. 하지만 척 피니는 돈 밖에 모르는 사람이라는 비난을 받던 사람이었습니다. [글의 순서]1.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의 롤모델 척 피니2. 억만장자 척 피니 기부왕3. 재벌들의 기부문화, 척 피니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의 롤모델 척 피니 '빌 게이츠'는 윈도우즈를 개발한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CEO였으며, 1995년 40세의 나이어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