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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세븐
[국회의사당 귀신이야기? - 국회의사당 기묘한 소문들]국회의사당의 모양과 건물은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을까요? 국회의사당 귀신설과 돔모양의 지붕 등에 관한 건축 일화 등을 소개합니다. 특히 국회의사당 귀신설은 온갖 소문이 들끓기도 했는데, 어떻게 보면 국회의원에 대한 국민의 원망이 은근히 작동된 소문들이라는 분석도 나오곤 합니다. [엮인 글]단종과 영월부사 박충원 - 귀신 이야기와 엄흥도국회의사당 귀신 이야기국회의사당은 각 지방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이 일하는 곳이며 우리나라의 3대 권력인 입법기관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국회의사당을 건축할 때에는 이런 저런 말들도 많았습니다. 또한 국회의사당은 귀신 이야기 등 괴담스러운 소문도 있었습니다. 예전에 궁녀들의 공동묘지였다는 괴담도 있고, 그래서인지 음기..
[전자레인지와 랩, 전자레인지의 괴담과 사용 상식] 전자레인지가 분자를 변형시킨다는 것은 대부분 괴담입니다. 오히려 전자레인지 자체의 문제보다는 음식을 담는 용기나 포장 재질 때문에 생기는 환경호르몬이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용기와 포장에 대한 상식이 필요합니다. 전자레인지에서 정말로 랩을 사용해도 될까요? 모든 플래스틱 제품은 다 문제가 될까요? 전자파가 건강에 미치는 걱정 때문에 의문도 많이 생깁니다. 일반적으로 우려하는 전자레인지 사용상의 문제에 대해 알아봅시다. 전자레인지와 랩, 정말 괜찮은 걸까? 결론 먼저 말하면 음식에 랩을 씌운 상태로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것은 아직까지는 괜찮다고 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환경호르몬으로써의 유해성이 입증돼야 금지를 시킬 수 있는데 아직까지는 입증된 것이 많..
[전자레인지의 원리와 전자레인지 발명 이야기] 20세기의 편리한 주방 발명품 중에 전자레인지가 있습니다. 사실 전자레인지는 레이더 무기 연구 중에 얼떨결에 발명된 제품입니다. 전자레인지의 원리는 바로 "물 분자"에 있습니다. 현대의 패스트푸드 문화와 잘 맞아서 많이 보급되어 있는 전자레인지는 아직도 사람에게 무해한지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익숙한 전자레인지이지만 음식 용기를 고를 때는 신중해야 합니다. 앞문의 관리도 더불어 신경 써야 합니다. 우연과 호기심이 만들어 준 전자레인지 발명 전자레인지는 1940년대 후반,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에 개발되었습니다. 개발자는 군수업체에서 일하던 한 연구원입니다. 연구 내용은 레이더 기능을 강화시키기 위한 마그네트론 연구였습니다. 그 일화를 보면 이렇습니다...
[택시 빨간등(비상등, 빨간불) 깜박임은 비상사태로 신고 대상] 택시 갓등의 빨간색 점멸이 위급신호라는 것은 예전에 공중파 방송의 모 프로그램에서도 나온 적이 있지만, 아직 모르는 국민들이 있어서 가끔 화제가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SNS에서도 간혹 택시 지붕 위의 갓등이 깜박이는 것을 봤다는 얘기가 올라오고, 검색에서도 이게 무엇이냐는 질문들이 꽤 많습니다. 택시 지붕 빨간등은 비상등이다 택시의 지붕에는 택시임을 알리는 갓등이 달려 있습니다. 택시 회사에 따라 녹색이나 노란색 등이 진하게 칠해져 있어서 낮에는 크게 못 느끼겠지만, 밤에는 멀리서도 택시의 등을 보면 어떤 상태의 택시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택시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손님이 타지 않은 빈 택시는 보통 흰색으로 등이 켜져 있고, 손님이..
[아이큐 180의 아인슈타인에 대한 잘못된 속설 두 가지] 천재라고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바로 아인슈타인입니다. 그래서인지 아인슈타인의 두뇌에 대해서 도시괴담같은 속설들이 떠돌아다닙니다. 아인슈타인의 아이큐는 200이라는 설도 있고 170~190 정도라는 설도 있습니다. 어쨌든 일반인의 두 배 가까이 머리가 좋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아인슈타인이 지진아였다? 아이큐가 높은 아인슈타인도 사실은 어린 시절에는 떨어지는 학습력을 보였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공개된 아인슈타인의 성적표를 보면 월등히 우수한 성적인 아니지만, 그렇다고 열등하지도 않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6점 만점으로 된 성적표에서 과목의 절반 정도는 만점인 6점을 받았지만 나머지는 5점과 4점이 비슷하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