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고열 (4)
키스세븐
[사스,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차이 - 증상, 사망자, 치사율 정리] 몇 년을 간격으로 변종 바이러스가 출현해서 인류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사스, 메르스, 우한 폐렴은 공통점이 많습니다. 같은 바이러스가 변종이 된 것들입니다.그러나 사스와 메르스, 신종 코로나는 차이점이 더 심한데, 단순한 생물일수록 돌연변이가 심하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백신도 치료약도 만들 수가 없습니다. 몇 년 동안 만들어 놓으면 이미 다른 변종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마스크가 유일한 대처방법일 뿐입니다. 아래의 통계 비교를 보면 그 이유가 이해가 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페스트병(흑사병) - 페스트균의 증상과 역사 속의 사건] 흑사병(페스트병)은 몸 여기저기가 시커멓게 썩어 들어가며 죽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제때 치료를 하지 않으면 60%~90%가 죽습니다. 유럽, 중국, 인도, 미국 등이 페스트병 때문에 대량 인명 피해를 입은 역사가 있습니다. 페스트병은 중세에 유럽인구의 1/3을 죽게 만들기도 했었습니다. 몽골군이 최초의 생화학무기를 사용한 셈입니다. 페스트가 유럽을 휩쓸고 지나간 뒤 유럽은 봉건제도와 중세사상이 무너졌습니다. 페스트 때문에 역사까지 바뀌었습니다. 몽골군의 최초의 생화학무기 페스트 중세의 유럽은 발전이 지지부진하고 봉건제도와 농노제도로 운영되는 사회였습니다. 잘 알려진 기사계급이 존재하기도 했던 사회입니다. 그런데 유럽에 크나 큰 변화가 생기..
[아프면 왜 열이 날까? - 감기에 걸리면 몸에서 열이 나는 이유] 인간이 항온동물이라고는 하지만 체온이 언제나 같은 것은 아닙니다. 보통 36.5를 기준으로 35~38 정도를 유지하지만 병이 나게 되면 38~42도를 오르내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열이 나면 몸이 아프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프면 왜 열이 나는 걸까요? 그리고 열이 나면 무조건 몸에 안 좋은 걸까요? 우리는 열이 나면 항상 바로 열을 떨어트려야 할까요? 열이 높지 않은 것이 건강한 것은 맞지만, 열이 났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여기에 대한 궁금증을 상식으로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기와 열, 바이러스와 체온의 싸움 서양 의학은 열이 나면 무조건 열을 떨어트리기 위해 노력해 왔었습니다. 동양 의학은 열이..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등 장염증상과 장염원인은 이것!] 너무 아픈 장염의 증상 잘 아프지 않다가도 장염에 한번 걸리면 죽다가 살아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반 면역력은 좋으나 소화기계통이 체질적으로 약한 사람들이 특히 그렇다고 합니다. 장염의 원인이 대장과 소장에서 주로 발생하는 장점막의 염증 때문이지만 위 등 전반적인 소화기 전체에서 일어나는 넓은 범위의 염증질환입니다. 장염의 원인이 되는 것은 바이러스형과 세균형, 알레르기형 등이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이면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는 일종의 식중독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전염이 되는 것입니다. 장염의 증상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대장과 소장의 염증이라고 장만 아픈 것이 아니라 마치 감기 몸살처럼 온 몸의 마디마디가 아프고 심하게 열이 나는 장염 증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