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8/08/10 (3)
키스세븐
[파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아지미와 시드니올림픽의 무삼바니]2000년대에 들어서며 육상과 수영에는 진정으로 조국을 위해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화제였습니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의 무삼바니(적도기니)와 2003년 파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아지미(아프가니스탄)입니다. 어설픈 실력에도 불구하고 조국을 알리고자 참가했던 선수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엮인 글]올림픽의 마라톤 거리는 원래 42.195km인가요?파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아지미 이야기2003년 파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모여서 실력을 다투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더 높이, 더 멀리 좋은 기록을 남기기 위한 경기들이 펼쳐졌습니다. 국가의 지원 아래 최첨단의 유니폼을 입고 과학적 훈련을 받은 선수들이 모인 가운..
[요도호 납치사건 (일본 351편) - 공중납치로 평양에 간 적군파] 일본도 한 때 거친 공산사회주의 운동이 있었습니다. 일본 적군파는 일본 공산화를 위해 활동하던 조직으로, 후지산 상공에서 항공기를 납치하여 평양으로 도주한 적도 있었습니다. 일본 요도호 납치사건은 일본항공 351편을 납치해서 평양에 간 무모한 납치범들의 일화입니다. [엮인 글] JAL항공 추락사고 - 일본항공 jal123편 추락과 생존자 구조 일본 적군파 하이재커 지금은 그 세력이 희미하지만, 한때 일본에도 공산주의 혁명세력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마르크스주의'와 '레닌주의'를 공부하고 혁명을 일으켜서 일본을 공산화하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반기파', '정황파' 등도 있었으나 일본 '적군파'는 무력투쟁을 주장하는 조직이..
[필름카메라 단종과 미러리스카메라, DSLR카메라의 흐름 역사 2]카메라의 역사 두 번째 글입니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코닥필름이 사진 사업을 접은 후 필름카메라도 단종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미러리스카메라, DSLR카메라의 케논카메라, 니콘카메라도 스마트폰카메라의 등장으로 고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필름카메라, 디지털카메라의 시장 흐름의 역사를 짚어보며 코닥의 종말을 생각해 봅니다. [엮인 글]필름카메라와 디지털카메라(DSLR카메라, 미러리스카메라) 역사 1 필름카메라, 디지털카메라의 승자? DSLR카메라에 미러리스카메라, 컴팩트카메라까지 가세한 디지털카메라의 공세에 필름카메라를 고수하던 코닥필름은 2012년 결국 파산보호 신청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때 미국시장 점유율 80%이상을 가지고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