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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의 업적, 장영실과 세종의 드라마틱한 생애- 장영실의 발명품들

키스 키스세븐 2016. 1. 3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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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의 업적, 장영실과 세종의 드라마틱한 생애- 장영실의 발명품들] 




1400년대의 조선을 세계 최고의 과학 선진국으로 만든 두 사람, 장영실과 세종은 말 그대로 드라마틱한 생애를 살았습니다. 조선의 성군을 대표하는 세종의 업적은 말할 것도 없고, 출생부터 사망에까지 베일에 싸여진 장영실의 삶 또한 드라마틱합니다. 





천민에서 양반에 오른 발명 신화, 장영실의 생애 


장영실의 업적에 비해 생애는 정확한 기록이 없습니다. 장영실의 출생이 천민 신분이었고, 사망도 쫓겨난 뒤 기록이 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장영실이 천민 소생이라고 하지만 아산 장씨 후손들은 장영실이 조상이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조선시대의 "일천즉천"원칙 때문입니다. 양친 중 한 사람이라도 천민이면 그 사이의 자식은 천민이 됩니다. 원래 장영실의 아버지는 아산 장씨의 가문이었으나, 어머니가 관청의 기생이었기 때문에 장영실은 천민 신분으로 살아야 했습니다. 아산 장씨 종친회에 따르면 장영실의 아버지는 원나라 사람으로, 원 멸망기에 조선에 귀화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천민에서 벼슬에 오른 장영실의 생애와 업적을 위한 기념비)


어릴 때부터 장영실은 살던 지역인 경상도 동래현의 무기들을 고쳐 주며 천재성이 소문 나 있었습니다. 연구를 위해 세종이 몇몇 관리와 함께 장영실을 중국 북경에 파견할 때만 해도 장영실은 천민 신분이었습니다. 그 후 세종은 장영실의 발명품에 감탄하여 종5품 상의원, 정5품 행사직, 정4품 호군, 종3품 대호군, 정3품 상호군까지 수직 상승시켰습니다. 

그러나 천민이라는 한계 때문에 관직들은 이름뿐인 무관직이었고, 일부는 봉급조차 없는 직책이었습니다. 상의원의 경우 임금의 옷과 재물을 관리하는 직책이었으나, 천민 신분을 벗어던지기 위해 관직을 하사한 것입니다. 





드라마틱한 장영실과 세종은 왜 사이가 벌어졌을까? 


세종을 장영실을 특히 아꼈습니다. 내시를 대신하여 왕명을 받게 할 정도로 곁에 가까이 두기도 했었습니다. 세종은 대신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천민인 장영실에게 벼슬을 주었습니다. 장영실은 당대의 유명 천문학자 김담의 매형이었고, 장영실의 발명품들은 천문학에서 특히 빛을 발하였습니다. 조선은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국가였기에, 장영실의 발명품들은 백성의 농업 발전에 직결되는 것들이었습니다. 그러니 세종의 총애를 받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세종 때 지어진 "대간의대"는 당시 세계 최대 규모의 왕립천문대였습니다. 장영실은 중국의 정보들을 배워와서 발명하였으나, 중국을 앞질러 체계적인 과학 대국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던 장영실과 세종의 이야기)


그런도 세종 말년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합니다. 장영실이 개발한 어가에 세종이 탔다가 부서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어가를 만든 장인에게도 문제가 있었지만, 대신들은 장영실에게 책임을 물었습니다. 그동안 천민 신분으로 세종의 총애를 받던 것에 대한 사대부들의 불만은 그렇게 표출된 것입니다. 이번에는 세종도 강하게 문책했습니다. 말년의 세종은 더 이상 장영실을 총애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된 데에는 세종이 말년에 갖가지 병을 앓으면서 마음이 변했다고 하는 주장도 있고, 뇌물을 받았다가 태형에 처해진 기록을 증거로 장영실이 오만해진 것 때문이라고 주장도 있습니다. 아무튼 장영실은 곤장 80대와 파직을 당함으로써 역사에서 사라졌습니다. 






장영실의 업적, 장영실의 발명품들 


장영실의 발명품 업적에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이름들이 한자라서 어렵기는 하지만, 역사시험에도 나오니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측우기 : 폭우로 흉년이 계속되자 제작된 발명품입니다. 백성들도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다리에 눈금을 매기는 수표도 시행했는데, 서울에 수표교라는 명칭이 생긴 연유입니다. 



앙부일구 : 원의 천문학을 기초로 만들어진 해시계입니다. 초기 장영실의 발명품은 남아있지 않고 현재 보물로 정해진 앙부일구는 18세기에 다시 만들어진 것입니다. 



자격루 : 장영실의 업적으로 감탄할만한 자동 물시계입니다. 지금은 물통부분만 남아 있지만 원래는 쇠구슬이 굴러서 움직입니다. 정시를 알려주는 종 때문에 서울에 종로라는 명칭이 생깁니다. 



혼천의 : 천제의 좌표를 관찰하는 천문과측기구입니다. 중국에 의지하던 천문과학을 조선이 독자적으로 연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옥루 : 자격루와 혼천의를 결합한 자동시계로 시간과 계절까지 알려줍니다. 선녀인형이 구름을 타고 나타나도록 되어 있습니다. 빛나는 장영실의 업적입니다. 



대간의 : 천문 관측대이며 당시 세계 최대규모인 9.5미터입니다. 대간의는 경복궁 안에 지었으며 북쪽에는 소간의도 지었습니다. 



갑인자 : 장영실의 업적 중 금속활자에 관한 발명품입니다. 기존의 금속활자보다 정교하고 뛰어난 조판이 가능해졌습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이 밖에도 장영실의 업적인 발명품들은 많습니다. 물론 이순지, 이천, 정인지, 세종의 아들 이향 등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세종과 장영실의 업적들은 그냥 과학이 아니라 조선의 주업인 농업에 직결된 과학이었기에 백성을 위한 업적으로 평가 받아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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