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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의붓아들 사망 원인과 체포영상 반응 정리

키스세븐지식 2019. 7. 2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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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의붓아들 사망 원인과 체포영상 반응 정리]


2019년 5월 고유정 남편 살인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양육권을 가지고 2년 동안이나 아들을 보여 주지 않던 고유정이 아들과 만나게 해 준다고 해서 제주도를 찾았던 전 남편이 살해된 것입니다. 그 이전, 전 남편은 아들을 보기 위해 소송을 건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그 3개월 전, 현 남편이 재혼 전에 낳은 여섯 살짜리 아이가 숨진 사건도 드러났습니다.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 원인은 질식사인데, 고유정의 체포영상의 반응과 비교해 볼 때 엽기적인 사건, 말 그대로였습니다.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 원인 미스터리 


2019년 6월, 고유정이 전 남편 살해사건의 용의자로 긴급체포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현재의 남편이 또 하나의 의혹을 제기하며 고소장을 제출했는데, 이것이 고유정의 의붓아들 사망 사건이며 원인에 대해 강한 의혹이 남는 상태입니다. 

발표된 부검 결과에 의하면 특정부위가 아니라 전신을 10분 이상 눌렀기 때문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녀가 평소에 남편이 남을 누르는 잠버릇이 있다고 진술했지만, 지금도 아이가 숨진 침대에는 혈흔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고유정 얼굴 신상 공개가 되었다(고유정 얼굴 신상 공개가 되었다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 원인 체포영상 반응 정리] / ⓒ YTN)


고유정이 체포되기 전, 경찰은 고유정을 크게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고유정의 전 남편 살해에서도 그녀는 남편이 성폭행을 하려다가 실패한 후 사라졌다고 진술했고, 전화도 꼬박꼬박 잘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녀의 의붓아들이 사망할 때도 남편의 잠버릇 때문인 것처럼 덮어졌었습니다. 

그러나 고유정의 체포영상 반응에서는 "왜요? 제가 다 안 했는데..."라는 알 수 없는 말도 있어서 의혹은 점점 더 커졌습니다. 



고유정은 CCTV와 현장 증거 등으로 전 남편 살해가 드러나자 "생각보다 빨리 찾았네"라는 반응을 보여서 더욱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그러나 고유정은 의붓아들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완강하게 부인해 왔습니다. 

하지만 현 남편의 고소에 의하면 자신이 아들과 잠들었을 때 부인이 그 방을 지나다니며 화장까지 마쳤으므로 아들이 죽도록 몰랐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말합니다. 오히려 자신도 고유정이 수면제를 먹여서 깊은 잠에 빠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중입니다.

고유정, 귀신 쫓는다는 이상 행동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현 남편은 고유정이 귀신 쫓기용으로 팥과 소금을 가방에 넣고 다녔다는 증언도 했습니다. 

무속을 했던 할머니의 영향으로 이미 청소년 시절부터 칼춤을 췄다는 고유정 신상에 대한 증언이 퍼진 가운데 이런 증언까지 나오니, 고유정의 체포영상 반응에서 나왔던 "제가 다 안 했는데.."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더욱 의문이 갑니다. 현 남편은 전 남편 사건 때처럼 자신과 아들도 고유정이 해 준 카레를 마지막으로 먹었다고도 말하고 있습니다. 


사진: 고유정 귀신, 칼춤 등의 의문들이 계속된다(고유정 귀신, 칼춤 등의 의문들이 계속된다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 원인 체포영상 반응 정리] / ⓒ Unknown)


전문가 의견에 의하면, 수면제로 사용한 졸피뎀은 쓴 맛이 나므로 카레의 강한 맛이 그것을 느끼지 못하게 했을 것이라고 합니다. 현 남편은 자신과 아들도 분명히 그것을 먹었을 것이라고 하며, 그녀가 최근 머리를 염색해 줬었는데 그것도 약독물 검출을 막으려고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전문가의 의견에서는 아무리 자는 도중 눌렸다고 하나 만 네 살(우리 나이 여섯 살) 정도면 스스로 벗어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조언도 있었습니다. 



고유정의 남편이 주장하는 의문점들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사건 이틀 전, 할머니가 키우던 아이를 갑자기 직접 키우겠다며 데려왔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은 겨우 160 후반 키에 66kg 정도로 육중한 신체가 아니라고도 하고, 숨진 당일도 혈흔이 흥건히 젖은 침대방을 지나다니면서도 몰랐다니 의심이 든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고유정과의 면회에서 아들에 대해 물으니 갑자기 말을 안 하더니 메모를 하는 모습을 보여서 8일 후 고소를 했다고 합니다.

고유정 체포영상 반응의 의문 


최근 경찰은 고유정의 의붓아들 사망 원인에 대해 고유정과 현 남편을 대질 조사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범인으로 지목하며 설전을 벌였다고 합니다. 고유정은 몇 달 전에 "목을 짓누르는 듯한 당신 잠버릇 때문에 숨이 막힌다"는 문자도 보낸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미 아들의 사망에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된 현 남편은 고유정이 속임수라고 주장하면서 경찰을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고유정 현 남편이 공개한 의붓아들 당시 현장(고유정 현 남편이 공개한 의붓아들 당시 현장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 원인 체포영상 반응 정리] / ⓒ 고유정 남편)


현 남편은 경찰이 현장 압수수사에서 찾지 못한 고유정의 졸피뎀 약봉지도 자신이 찾아서 건넸다고 하며, 사건 당일에도 자신이 깨어났을 때 아기 얼굴만 한 크기의 피가 뿜어져 있었는데 경찰이 소량의 혈흔이라고 한다며 반론했습니다. 

전기매트와 매트리스까지 피가 번져 있었는데 자신이 경황을 없는 틈을 타서 그녀가 피 묻은 전기매트와 요 등을 모두 버렸다는 주장입니다. 전 남편이 공개한 사진에서도 혈흔은 찾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핵심은 고유정의 의붓아들 사망 사건의 원인은 질식사지만, 누가 질식사를 시켰는지는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고유정이 체포영상에 보인 반응에서 한 말들도 이상하고, 고유정이 귀신을 쫓는다며 이상한 행동을 해 왔다는 것도 의문투성이입니다. 

완강히 살인혐의를 거부하는 고유정과 속임수라고 주장하는 남편, 그리고 아직도 수사 중인 의문들... 엽기적인 행위에 대한 수사가 종결되면 다시 한번 고유정 사건 정리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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