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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세븐
하루 2017년 조선호 감독의 스릴러 영화 - A day 타임루프란 뜻은 시간이 계속 반복되며 똑같은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영화 《하루》의 결말과 줄거리는 이 타임루프에 빠진 두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김명민, 변요한, 유재명, 신혜선 주연으로 만들어졌으며, 관객동원 112만 명의 흥행 성적을 냈습니다. (이 글은 영화 하루의 줄거리, 결말, 정보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추 천 글 어 퓨 굿맨 영화 실화 - 실제 인물 데이비드 콕스의 죽음과 의혹 어 퓨 굿맨 영화 실화 - 실제 인물 데이비드 콕스의 죽음과 의혹 어 퓨 굿맨 실화 데이비드 콕스의 죽음 영화 어 휴 굿맨은 군..
[칠판 긁는 소리가 싫은 이유 - 인간이 싫어하는 소리와 편도체 본능] 한 조사에 의하면 인간이 가장 싫어하는 소리는 손톱으로 칠판을 긁거나 칼로 병을 긁거나 하는 것들이고, 좋아하는 소리는 물거품이 날 때나 아기가 울 때, 천둥이 칠 때 나는 소리였다고 합니다. 인간은 왜 칠판 긁는 소리를 싫어하게 되었을까에 대한 의문은 여러 각도에서 실험이 진행 중이지만 아직도 확실한 답변을 얻어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칠판 긁는 소리의 고음은 혐오감의 음역대 독일의 한 연구소에서 인간이 싫어하는 칠판 긁는 소리를 연구했습니다. 칠판을 긁을 때 나는 소리의 높이는 약 2000~4000헤르츠입니다. 인간의 낼 수 있는 가장 높은 소리는 여성 하이소프라노의 약 1200헤르츠 정도입니다. 즉 인간이 목으로 낼 수 없는 소..
[역사는 왜 배우는가?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우리는 후세대에게 역사를 배우게 하고, 또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 역시도 역사를 배웠습니다. 학생들은 '대체 역사를 배워서 어디에 써 먹냐'는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뭐라고 말해줘야 정확한 걸까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역사학자 토인비는 말합니다. "역사를 통해 미래를 배울 수 있다"고. 역사교육이 주는 두 가지 의의 국가의 역사교육에는 두 가지의 의의가 있을 것입니다. 하나는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는 것이고, 또 하나는 과거의 잘 잘못을 느끼고 삶의 자세를 만들라는 것일 겁니다. 국가에 있어서는 정체성이 더욱 중요합니다. 현재의 "나"가 생길 때까지의 자부심을 가져야 긍정적이고 도전적이고 꿈을 가지는 국민을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