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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세븐
[택시운전사 김사복 실존인물 화제와 박중사 실화]영화 택시운전사의 김사복이 실존인물로 밝혀지면서, 영화에 나온 박중사 실화까지 유명해지며 각종 기사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영화는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이기 때문에 영화와 다른 점도 꽤 있었습니다. 2017년 1000만 관객을 돌파한 택시운전사와 그 후의 이야기들을 정리합니다. (이 글은 기존에 발행된 "영화 택시운전사 실화 - 518 광주 민주화운동의 힌츠페터와 김사복" 기사의 후속 포스트입니다.) [글의 순서]1. 택시운전사 김사복 실존인물2.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화3. 택시운전사 박중사와 일화들 [엮인 글]영화 택시운전사 실화 - 518 광주 민주화운동의 힌츠페터와 김사복 택시운전사 김사복 실존인물 영화 는 관객동원 120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
[인디안밥? 저..저건 왜 저기 있는거지?] 외국에서 누군가가 찍어 올린 이 사진... 인디안밥이 왜 저기 진열되어 있는걸까요? 외국에서도 인디안밥이 인기가 있어서? 다른 한국식품이 없는 걸로 봐서는 한인슈퍼는 아닌 듯하고... 서..설마... 인디안들이 먹던 음식을 진열한 것은 아닐테고... 사실 이 사진이 올려진 게시물의 제목은 "인디안 생활 전시회"였습니다. ㅎㅎ ★ 이 정보가 도움이 된다면 아래의 공감을 부탁드립니다! ^^ (로그인 필요없음)
[아프면 왜 열이 날까? - 감기에 걸리면 몸에서 열이 나는 이유] 인간이 항온동물이라고는 하지만 체온이 언제나 같은 것은 아닙니다. 보통 36.5를 기준으로 35~38 정도를 유지하지만 병이 나게 되면 38~42도를 오르내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열이 나면 몸이 아프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프면 왜 열이 나는 걸까요? 그리고 열이 나면 무조건 몸에 안 좋은 걸까요? 우리는 열이 나면 항상 바로 열을 떨어트려야 할까요? 열이 높지 않은 것이 건강한 것은 맞지만, 열이 났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여기에 대한 궁금증을 상식으로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기와 열, 바이러스와 체온의 싸움 서양 의학은 열이 나면 무조건 열을 떨어트리기 위해 노력해 왔었습니다. 동양 의학은 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