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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스코필드 - 민족대표 34인의 석호필 박사와 제암리 학살사건]어떤 이들은 1919년 3.1운동의 민족대표 33인에 외국인 한 명을 더하여 민족대표 34인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프랭크 스코필드 박사는 민족대표 34인의 석호필로도 알려져 있으며, 제암리 학살사건을 카메라에 담아 전 세계에 고발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3.1운동과 제암리 학살사건에 얽힌 석호필 박사의 활동을 소개합니다. [글의 순서]3.1운동의 민족대표 34인 석호필 박사제암리 학살사건과 프랭크 스코필드 [엮인 글]석호필 박사 - 프랭크 스코필드의 생애와 호랑이스코필드장학문화재단 3.1운동의 민족대표 34인 석호필 박사 1919년 '3.1운동'은 역사적으로 매우 가치가 높은 사건입니다. 정치가가 잃은 나라를 국민이 나서서 되찾겠다고 ..
[석호필 박사 - 프랭크 스코필드의 생애와 호랑이스코필드장학문화재단]국립현충원에는 한국을 위해 헌신한 사람들이 묻혀 있습니다. 여기에는 유일하게 외국인이 한 명 안장되어 있는데, 프랭크 스코필드(석호필 박사)입니다. 그는 1919년 3.1운동에 34번째 민족대표로 참가했으며 일제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려 광복에 도움을 준 사람입니다. 한국의 민주화를 바랬던 석호필 박사는 한국에 묻어 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1970년 운명하였습니다. [글의 순서]수의학자 프랭크 스코필드 박사의 삶한국을 사랑한 석호필 박사의 의미 [엮인 글]프랭크 스코필드 - 민족대표 34인의 석호필 박사와 제암리 학살사건박찬욱의 스토커와 시나리오 작가 석호필(웬트워스 밀러) 수의학자 프랭크 스코필드 박사의 삶 프랭크 스코필드(Frank W..
[안병하 경무관 -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바른 경찰]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피해자 중에는 시위 희생자 외에도 안병하 경무관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동안 경찰은 "정권의 시녀"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안병하 전남도경국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바른 경찰이 무엇인가를 보여 준 경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정권에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에 충성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는 본보기인 것입니다. 안병하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안병하 경무관은 1979년 호남에 부임했습니다. 안병하 전남도경국장은 부임한지 1년 만에 5.18 광주 민주화운동에 직면합니다. 그의 증언에 의하면 5월 16일까지만 해도 일반적인 시위 수준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쿠데타 신군부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