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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세븐
[체셔고양이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양자역학]양자역학에서 가장 유명한 설명은 슈뢰딩거의 고양이입니다. 그리고 2천 년대에 들어오며 양자역학에 체셔고양이도 등장했습니다. 체셔고양이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데, 물리학자들이 이렇게 고양이를 자주 등장시키는 이유는 그나마 친근한 비유이기 때문입니다. [글의 순서]1. 슈뢰딩거의 고양이부터 체셔고양이까지2.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체셔고양이3. 양자역학의 체셔고양이 [엮인 글]원자, 쿼크, 분자, 전자, 양성자, 원자핵, 중성자 - 작은 세계의 여행기 슈뢰딩거의 고양이부터 체셔고양이까지 먼저 전체적인 흐름을 먼저 흩어 봅시다. 옛날에는 물리학이 '만유인력'의 영향 아래에 있었습니다. "뉴턴의 사과"는 만유인력을 비유하는 가장 일반적인 설명이었습니다. ..
뿐, 밖에, 만큼, 할수있다의 띄어쓰기 - 조사, 의존명사 맞춤법 예문한글 맞춤법에서 조사와 의존명사의 띄어쓰기는 쉬우면서도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사전을 찾아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겠지만, 어떤 때에 어떻게 띄어 쓰는가에 대해 뿐의 띄어쓰기, 밖에의 띄어쓰기, 만큼의 띄어쓰기, 할수있다의 띄어쓰기를 각각 예를 들어 이해하는 기회를 가져보고자 합니다. 할수있다 - 띄어쓰기는? 간단 설명 : "할수있다, 할수 있다"는 틀린 맞춤법입니다. "할 수 있다"고 띄어쓰기를 해야 합니다. 상세 설명 : '~수'는 의존명사입니다. 의존명사는 띄어 쓰는 것이 기본입니다. 구조를 보면 "하다+수+있다"로 되어 있습니다. 동사나 형용사를 뜻하는 '용언'의 관형사형이 '할'이고 '~수'는 의존명사이니 띄어 쓰며, 서술어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