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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세븐
클라라 임머바르 독가스를 발명한 남편에게 반발하던 아내는 총으로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프리츠 하버의 아내 클라라 임머바르의 이야기입니다. 프리츠 하버의 부인 클라라 임머바르 - 독가스 발명가의 아내 독가스 발명가 프리츠 하버의 아내 '프리츠 하버'는 독일의 화학자입니다. 그는 비료를 발명해서 1918년 노벨 화학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면에서는 인류에 극한 해를 끼친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가 독가스를 발명하면서, 제1차 세계대전에서 10만 명이 죽고 100만 명이 후유증을 앓았습니다. 그에게는 '클라라 이머바르'라는 부인이 있었습니다. 여성 최초로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입니다. 1870년에 태어나 1915년에 죽었습니다. 그녀는 독일인이었기에 독일에서 활동하던 프리츠 하버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최초의 공중전 - 전투기 탄생 이유가 된 항공전] 현대전에서는 물론 전투기 항공전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과거와 같이 육상전은 당연히 중요하지만, 공군력이 전쟁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투기가 생긴 것은 얼마 안 된 일입니다. 전쟁에서의 비행기의 비중은 정찰기 → 폭격기 → 전투기의 순서였지만, 최초의 공중전은 뜻하지 않게 이루어졌습니다. 이것이 전투기 탄생의 이유가 됩니다. [엮인 글] 이지스함, F22, F35 가격과 SM-3, 현무미사일, 사드 가격, 훈련비용 최초의 공중전 1903년, 미국에서 최초의 비행기가 발명되었습니다. 1912년, 불가리아에서는 군사용으로 최초의 정찰기가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1914년, 독일은 최초의 폭격기로 일반 비행기를 사용하였습니다. ..
[신석균 - 한국의 에디슨이라는 발명가 신석균 발명학회장]미국의 발명가 에디슨은 마치 발명의 대명사처럼 불립니다. 그리고, 한국의 에디슨이라는 별명이 붙은 사람도 있는데, 우유팩을 발명한 것으로 TV 등에 소개된 신석균 발명가입니다. 발명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 어른들에게 반가운 사람일 수도 있겠습니다. 한 평생을 오직 발명에 대한 열정으로 살아온 삶이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에디슨 신석균 발명가 90세를 바라보는 고령의 '신석균' 발명가는 아직도 아침 6시부터 밤 11시까지 발명 작업에 매진하는 열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꿈에 발명 아이디어가 나타나면 깨었다가 다시 잠들어도 그 꿈을 연속해서 계속 꿀 정도로 발명가 신석균의 발명 사랑은 대단하다고 합니다. 젊은이 보다 정렬적인 '한국의 에디슨' 신석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