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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세븐
[아민 마이베스 - 식육 구인광고를 냈던 로텐부르크 식인] 식인을 한 아르민 마이베스의 로텐부르크 식육 식인 광고를 내고 실제로 살해와 식육을 한 아민 마이베스는 독일을 떠들썩하게 했던 실제 인물입니다. 사람을 먹으려는 정신이상을 카니발리즘(cannibalism)이라고 합니다. 폴리네시아나 수마트라 등에서 원주민이 식인하는 것을 보고 야만인이라고 하던 서양인들도 종종 이런 사건을 저지릅니다. 2001년 독일에서 있었던 로텐부르크 식인 사건은 큰 충격을 줬던 사건입니다. 더구나 합의에 따라서 저질러졌다는 것은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엮인 글] 은징가 여왕 - 아프리카 앙골라의 어원과..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뜻과 줄거리의 결말 이해]제목은 섬뜩하지만 눈물샘을 자극하는 일본 영화가 있습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란 뜻을 가진 이 영화 제목은 식육을 떠 올리게 하는 문구이지만, 오히려 가녀리고 잔잔한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포일러가 있지만)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결말과 줄거리에 대한 이해를 해 보려고 합니다. [글의 순서]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줄거리 배경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뜻과 결말감독과 작가가 말하는 뒷얘기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줄거리 배경 라이트 노벨이라는 장르가 있습니다. 시각적인 애니메이션을 글로 설명하는 듯한 필체인데 그 자체가 소설인 장르입니다. 영화 는 결말과 줄거리뿐만 아니라 표현법까지 눈으로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합니다. 너의 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