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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택시기사 살인사건 유학생 아크말과 미제 사건 2009년 창원에서 두 번의 택시기사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한 건은 살인이고, 한 건은 특수폭행이었습니다. 범인으로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보조로프 아크말이 잡혔습니다. 두 건 모두 자신의 범행이라는 자백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백을 한 본인이 이를 부인한다면 법정에서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의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창원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정리하며 당시 상황을 다시 살펴봤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추 천 글 사바이 단란주점 사건 - 단 한 명의 생존자, 끔찍한 범행, 사바이 살인사건 사바이 단란주점 사건 - 단 한 명의 생존자, 끔찍한 범행, 사바..
[인도 타지마할 뜻과 무굴제국 샤 자한 - 세계 7대 불가사의]세계 7대 불가사의에 속하는 인도 타지마할은 무굴제국 황제인 샤 자한이 아내를 위해 만든 것입니다. 타지마할의 뜻에서도 그 사랑이 묻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세계적 예술품을 만들고 왕비에 대한 애정을 간직하려고 했지만 샤 자한 황제의 마지막은 불행했습니다. 다만, 오늘 날 타지마할은 인류의 문화유산이 되었지만 말입니다. [글의 순서]1. 인도의 타지마할 뜻 : 마할의 왕관2. 인도 무굴제국의 샤 자한 황제3. 타지마할, 세계 7대 불가사의인 이유 인도의 타지마할 뜻 : 마할의 왕관 인도 '타지마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덤"으로 손꼽힙니다. 인도에서 번성했던 무굴제국은 제5대 '샤 자한'황제에 이르러서 최전성기를 맞이하였는데, 인..
[칭기즈칸(징기스칸) 테무진의 사랑과 가족사] 흔히 징기스칸이라고도 부르지만 정식 명칭은 칭기즈칸입니다. 칭기즈칸은 12세기에 태어나 13세기에 몽골제국을 세운 인물이기도 하며, 본명은 "테무진"입니다. 테무진에게는 정부인인 "보르테"와 장남인 "주치"가 있었습니다. 테무진은 두 번이나 보르테와 헤어질 운명에 처했지만, 잊지 않고 찾아갔습니다. 장남 주치도 남의 씨라는 꼬리표가 항상 따라다녔지만, 테무진은 눈감고 자신의 아들로 받아들였습니다. 역사 상 최고의 정복왕으로 알려진 칭기즈칸(징기스칸)의 가족에 대해 알아봅니다. 아버지의 죽음이 불러 온 테무진과 아내의 첫 번째 이별 먼저 테무진과 그의 가족에 대해 이해하려면 몽골의 사회관습을 알아 두어야 합니다. 몽골제국이 세워지기 전의 몽골은 씨족단위로 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