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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세븐
[셀피, 셀카 잘 찍은 법? - 왼쪽 얼굴을 선호하는 이유] 폰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셀피는 기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SNS에 올라오는 연예인들 사진과 너무 비교가 되는 것도 느끼게 됩니다. 셀카 잘 찍는 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 왼쪽 얼굴의 각도에 대해 알아봅니다. 사람들이 셀카에서 왼쪽 얼굴을 선호하는 것도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엮인 글]카메라 필터 어플과 카카오톡 사진 전송, 해상도 주의사항 누구나 찍는 셀카, 셀피 뜻 셀피 뜻은 셀카와 같고 스스로 자신을 찍는 것을 말합니다. SELFIE(셀피) 뜻은 영어에서 자화상(self-portrait)의 의미에서 왔다고 합니다. 줄임말이지만 당당히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올라와 있으니 대세가 된 단어임은 분명합니다. 대부분 휴대폰..
[프랑켄슈타인의 메리 셸리 - 남편 퍼시 비시 셸리의 심장]소설 프랑켄슈타인 작가 메리 셸리는 퍼시 비시 셸리가 남편이었습니다. 그런데 메리 셸리가 남편의 심장을 가지고 있었다는 얘기가 알려지면서 괴팍한 여자라는 이미지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소설과는 달리 심장을 보관한 이유는 애틋한 사랑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엮인 글]작가 안데르센 - 동화 작가의 맞춤법 때문에 고생한 이야기 프랑켄슈타인 작가 메리 셸리 소설 '프랑켄슈타인'은 '메리 셸리'가 이름을 밝히지 않고 발표했던 소설입니다. 매우 큰 인기를 얻은 메리 셸리는 '죽어야 하는 불멸' 등을 썼고 1851년 죽었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놀라운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그것은 메리 셸리의 남편 '퍼시 비시 셸리'의 심장이었습..
톨킨의 반지의 제왕과 비틀즈의 영화 일화들 - 원작 소설, 비틀즈 뒷얘기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영화 반지의 제왕은 톨킨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습니다. 세계3대 판타지소설을 쓴 톨킨이지만, 사실 그에게 반지의 제왕은 실마릴리온을 쓰던 중 자의반 타의반으로 시작한 소설이었습니다. 또 하나의 일화로, 세계적 그룹인 비틀즈가 반지의 제왕을 영화화하려고 했지만 톨킨에게 거부당한 적도 있습니다. 비틀즈, 반지의 제왕에 출연 계획의 실패 대중음악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락그룹 비틀즈와 반지의 제왕에 얽힌 일화는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소설 원작의 영화화 아이디어는 사실 존 레논에서 출발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감독이 실제로 밝힌 내용입니다. 2002년 피터 잭슨은 영국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그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