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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의 정원

나쁜 학교가 가끔 있습니다

키스 키스세븐 2018.01.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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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학교가 가끔 있습니다]




직장인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 중 하나는 휴일 날 업무 관련 문자를 보내는 직장 상사입니다. 

쉬는 날마저 마음 편하게 쉴 수 없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짓을 하는 학교들이 있습니다. 

중간고사를 추석연휴 다음에 거의 붙여서 치는 것입니다. 

명절마저 제대로 쉬지 말라는 상황인 것이지요. 


(ⓒ lil_foot_)


일정을 정하는 사람은 연휴니까 공부하라는 뜻으로 그랬을 것입니다만은... 

실제로 명절에 공부는 되지 않고, 시험이 가까워지면 압박감만 잔뜩 받을 것이 뻔합니다. 

중하위권의 경우 상위권과 격차가 더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그것을 노렸을지도 모릅니다. 

등수를 갈라서 아예 중하위권이 기어오르지 못하게 하려는 것일지도.. 

그래야 내신등급이 쉽게 매겨지니까요. 


(ⓒ Tomasz Mikołajczyk)


뭐 어쨌든 나름대로들 항변을 하겠지만, 이 문제를 보는 해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명절 바로 다음 날 학교에 대형 감사가 있을 예정이라면, 담당자로서 심정이 어떨까를 생각해 보면 됩니다. 

시쳇말로 욕나오는 상황일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당하면 싫어할 상황을 학생들에게 강요하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자기가 싫은 상황은 남에게도 강요해서는 안 됩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 PublicDomainPictures)


지금에 성인인 경우에도 학창시절에 이런 시험기간을 겪은 사람이 꽤 많을 것입니다. 

따지고 보면, 어떤 학교는 매년 이렇게 합니다. 그렇다면 일정에 쫓겨서 그런 게 아니니 고의적인 것입니다.  

보편타당한 쉴 권리를 침해하는 것은 옳지 않은 행위입니다. 

어른은 열심히 할 때와 쉴 때를 제대로 사는 인생이 무엇인지 가르쳐 줄 의무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명절의 교훈을 배우지 못하고 쫓길 때, 자신은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계속 이래서는 안 됩니다.


아래로 더 내려 가 보세요!

혹시 읽을만한 것이 또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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