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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 정철의 관동별곡 여정, 망양정과 800리 길

키스 키스세븐 2017.11.14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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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 정철의 관동별곡 여정, 망양정과 800리 길]




 Q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은 천하의 명승지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관동팔경의 여정을 알고 싶습니다. 관동팔경 800리길 이후 망양정과 신선에 대한 결말까지 있었으면 합니다.





 A 

송강 정철의 관동팔경은 한자어가 대부분이었던 조선 중기에 아름다운 한국어로 표현되었고 동시에 문학적으로도 최고의 백미로 꼽힙니다.


송강 정철은 관동팔경에서 관동의 아름다운 경치에 감탄하며 올바른 정치를 하겠다는 다짐을 내용으로 적고 있습니다. 

관동팔경의 내용은 1단에서 부임하는 내용, 2단에서 내금강의 절경, 3단에서 외금강, 해금강, 관동팔경 유람, 4단에서는 신선을 만나는 부분입니다. 관동팔경에서 송강 정철이 신선을 만나는 곳은 망양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관동팔경 800리길의 여정을 살펴 보면 이렇습니다. 

먼저 1단의 부임장면은 전남 창평에서 시작됩니다. 한양, 양주를 거쳐 소양강, 철원, 회향으로 부임하는 것입니다. 


관동팔경 800리길 여정의 2단에서는 만폭동에서 금강대, 진헐대, 개심대, 화룡소, 불정대, 산영루을 지나게 됩니다.


송강 정철은 관동팔경 여정은 800리 길을 계속하며 3단에서 통천으로부터 고성, 의상대, 경포대, 죽서루를 돌아 울진의 망양정에 도착합니다. 바로 이곳이 송강 정철이 관동별곡 여정을 끝맺으며 신선과 만나 곳입니다. 



송강 정철은 망양정에 앉아 달을 바라보다가 소나무 뿌리를 베고 잠이 듭니다. 꿈속에서 정철은 자신이 신선이었으며, 황정경의 한 글자를 잘못 읽어 인간 세상에 귀양 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는 꿈속에서 또 다른 신선을 만나는데, 정철의 관동별곡 여정 800리길에서 마무리를 장식하는 곳이 바로 망양정입니다. 


그러나 당시의 망양정의 위치는 지금과 다르다고 합니다. 원래는 기성면 망양리에 망양정이 있었는데, 현대의 망양정은 철종 시대에 옮겨진 것이라고 합니다. 


현대도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 여정을 따라 800리 길을 여행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망양정과 800리길을 따라 여행을 하자면, 정말로 관동별곡 800리길이 괜한 명승지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만큼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망양정을 지나 평해의 월송정도 유명하지만 송강이 이곳에는 들르지 못했다고 합니다.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의 묘미는 직유와 은유가 변증법적으로 결합된 명문장이라는 것에 있을 것입니다. 관동별곡 여정 800리길은 우리 한국어의 맛갈스러운 표본이기도 합니다. 

아래로 더 내려 가 보세요!

혹시 읽을만한 것이 또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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