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1994년 케네스 브래너 감독의 판타지 영화 - Mary shelley's frankenstein

영화 《프랑켄슈타인》의 줄거리 원작은 메리 셸리의 1818년 소설입니다. 이 소설은 여러 가지 버전이 있지만, 이 영화는 원작에 조금 더 충실합니다. 다만 잔혹성과 폭력은 심합니다. 아카데미 최우수 분장상, 새턴 어워드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의 후보에 오르며 화제가 되었던 작품입니다.
로버트 드니로, 케네스 브래나, 헬레나 보넘 카터가 출연했으며, 제작비 4천5백만 달러로 1억 1천 2백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이 글은 영화 프랑켄슈타인 줄거리 결말 정보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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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랑켄슈타인 줄거리 결말 정보 - 케네스 브래너, 로버트 드니로
메리 셸리의 소설 원작
배경은 1794년 북극해입니다. 북극점 도달이라는 목표에 집착하는 로버트 월튼(에이든 퀸) 선장은 선원들을 강압하며 억지로 항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배가 빙산에 부딪혀 얼음에 갇히게 되고, 무시무시한 고함 소리와 함께 뭔가가 배로 다가오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다가온 그는 자신을 빅터 프랑켄슈타인(케네스 브래나)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제네바에서 자란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합니다. 영화 프랑켄슈타인의 줄거리는 과거로 바뀌고, 빅터(아역. 로이 제닝스)는 엘리자베스(아역. 해나 테일러 고든)와 함께 지내다가 사랑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의 어머니가 죽게 되고, 그 후 빅터(성인역. 케네스 브래나)는 죽음을 극복할 방법을 찾겠다는 강박증을 보입니다. 의학을 공부하기 위해 독일로 떠나는데, 거기서 헨리 클레버발과 친구가 됩니다. 또한 생명 창조에 관한 중요한 연구 노트를 가지고 있던 월드먼(존 클리스) 교수와 가까워지게 되었습니다.
영화 프랑켄슈타인 줄거리
얼마 후 월드먼 교수가 사망하고, 빅터는 그의 연구 노트를 이용해서 생명 창조 실험을 실행합니다. 빅터는 월드먼 교수의 뇌에 살해당한 자의 시체 등을 이용해서, 마침내 생명을 부여하는 데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탄생한 생명체는 끔찍하고 흉측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고, 빅터는 크게 놀라서 생명체를 죽이려고 들었습니다.

그러자 피조물(로버트 드니로)은 공포와 혼란에 휩싸여서 도망쳐야 했습니다. 그러다가 마을 사람들에게 발견되는데, 따돌림받으며 버림받게 됩니다. 한 농가 창고로 숨어든 생명체는 다행히 농가 가족의 보살핌으로 살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글을 배우고 말을 익히면서 인간성도 가지기 시작합니다.

그는 농가의 가족에게서 호감을 얻으려 노력했습니다. 그럼에도 외로워서 맹인 노인과 대화를 나누며 친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를 발견한 노인의 가족은 공포에 질려서 그를 몰아내버렸습니다. 나중에 빅터의 일지를 발견하게 되는데, 자신의 탄생 비밀과 함께 빅터가 자신을 혐오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영화 프랑켄슈타인의 결말까지 공포물로 진행됨)
집착과 욕심이 문제다
피조물은 빅터에게 복수를 맹세한 후, 농가를 불태우고 빅터를 찾아 나섰습니다. 한편 빅터는 엘리자베스(성인역. 헬레나 보넘 카터)와 결혼하기 위해 제네바로 돌아오지만, 그를 기다리는 것은 어린 동생 윌리엄의 살해 소식이었습니다. 프랑켄슈타인 가문의 하녀 저스틴(트레빈 맥다월)은 그 범인으로 몰려 재판도 없이 교수형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빅터는 피조물이 죽였다고 생각합니다.

마침내 피조물은 빅터를 납치하여 자신의 세상을 함께 할 여성 피조물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저스틴의 시체를 사용하라고 하는 바람에 빅터는 거부하고 작업을 파괴했습니다. 이에 분노한 피조물은 빅터의 아버지마저 살해하고, 엘리자베스의 심장을 찢어 죽여버리며 잔혹한 복수를 해버립니다.

절망에 빠진 빅터는 엘리자베스를 다시 살려내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습니다. 결국은 건너서는 안 될 선을 넘어서게 되는데... 엘리자베스의 머리와 손을 저스틴의 시체에 꿰매 붙여 되살리려고 했습니다. 되살아난 엘리자베스의 몸에는 수술 자국과 피조물의 공격으로 인한 상처가 선명하게 남아있었지만, 빅터의 간절함의 결과입니다.
영화 프랑켄슈타인 결말
그런데 이때 피조물이 나타났습니다. 피조물은 엘리자베스를 자신의 신부라며 빼앗아 가려고 했고, 그로 인해 빅터와의 치열한 싸움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깨어난 엘리자베스는 자신의 끔찍한 모습을 깨닫습니다. 충격에 빠진 그녀는 빅터와 피조물 중 누구에게도 속하지 않기 위해 스스로에게 불을 질러버렸습니다.

엘리자베스는 불 붙은 채 저택을 달려가며 죽음을 맞았습니다. 저택은 불에 타고, 빅터와 피조물은 불타는 저택을 탈출합니다. 그리고 영화의 장면은 바뀌어서 다시 현재의 북극해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빅터는 월튼 선장에게 수개월 동안 피조물을 추적하며 죽이려 했음을 고백했습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그 후 빅터는 폐렴으로 죽습니다. 그의 죽음에 피조물이 나타나고, 자신이 알던 유일한 가족을 잃었다며 눈물을 흘립니다. 월튼 선장이 함께 모험을 하자고 제안하지만, 피조물은 거절하고 빅터의 시신과 함께 스스로 불에 타 죽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광기의 결말을 보게 된 선장은 탐험을 포기하기로 결심하고 배를 돌리면서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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